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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전체 별에서 왔다> 윤성철 (과학 책, 천문학)
    카테고리 없음 2020. 3. 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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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읽어보셨나요? 저는 과학을 잘 몰라요. 이면 고등 학교 1년 이후에 과학은 배운 적도 없고 실은 우리 1학년에서 문과로 가려고 소견하고 있었으므로, 과학은 시험 때문에 잠시 공부하는 과목이었어요. 저는 종교가 있기 때문에 진화론이 본인의 빅뱅 이론과 같은 스토리를 배우면 갈등할 것이라는 소견도 했습니다. 그런 곳에 살다보면 과학이 필요한 순간이 있어요. 대표적으로 수능 언어 영역에서 과학 문장에 발목이 잡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둘러 과학잡지를 구독해야 했습니다. 최근은 4차 산업에 융합 인재가 대두되고 과학 기술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작은 기업에 자금 지원을 하는 사람들도 기술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사업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사업성이 있는지를 분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뇌를 사용하지 않는 영역을 쓰려고 저에게는 큰 도전인 과학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서가 명강 시리즈입니다.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시리즈로 <본인은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라는 책을 읽고 싶었는데, 이것은 그 시리즈의 최신본이기 때문에 순서를 바꿔서 읽게 되었습니다. 서울대 유행강의를 외부에서 쉽게 듣기도 어렵고 수학, 철학, 정치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책만 읽어도 여러 문제의 폭을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책이 본인 오기 전 4회 차로 외부 강연도 하고 동영상도 있고, 컨텐츠 다양화에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이 책은 과학 중에서도 주로 천문학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회과학만을 주로 공부하던 제게 천문학은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지만 천문학은 오래된 학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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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 사람들은 농경생활을 시작하여 홍수나 가뭄, 적당한 가뭄 등의 날씨가 매우 중요했을 것입니다. 요즘도 자연재해로 인해 농사짓는 사람들이 울고 웃으니 오래 전에는 더 심했잖아요. 이 책은 우주를 연구하려 했던 사람들의 과거부터 주요 이론의 정립, 별에서 온 인간, 지구 밖의 외계인과 인공지능까지 시기순으로 우주에 관한 이 이야기를 한다. Q&A가 있어서 앤트맨처럼 사람이 자유자재로 줄어들거나 항상 뛰쳐나가는 것이 가능할까요? 같은 질문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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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오는 곳의 과학 용어만 봐도 책을 덮을까 생각했는데요. 빅뱅이론의 시트콤은 좋아도 빅뱅이론은 전혀 모르는 초인이니까요. 거부감이 있는 나는 처음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피카소의 그림을 이해할 수 없지만 유명하니까 다들 한번은 구경하듯이 조금이라도 천문학에 대한 이해를 시도해 보자는 저자의 말에 좀 더 인내심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비록 옷 차림, 나쁘지 않아서 아내 sound 본 공식 1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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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먼지에 지나지 않는 인간의 옛날 사람들은 지구가 세계의 한가운데였습니다. 지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미친 사람 취급 당하거나 해 보이는 세계가 전부라고 생각했어요. 지구라는 곳이 광활한 우주의 작은 공간일 뿐, 우리는 우주의 먼지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얼마나 나쁘지 않고 충격적이었을까요. 게다가 나쁘지는 않으니 우주는 계속 변하고 과학기술이 발전한 금 하루에도 우리가 아는 영역은 하나부에 불과합니다. 그래도 알고 있는 이 내용들이 보충해 주었는데 그때는 기뻤습니다. 상식시험에도 많이 등장하는 도플러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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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자신이 아는 세계만 보인다. 골디럭스존이라는 것이 등장합니다. 물과 온도가 적정해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경제학에서 골디럭스는 높은 성장을 해도 물가가 오르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데, 같은 용어가 다르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같은< 고른 락스와 곰 3마리>에서 유래하지만 이렇게 다르다고. 그러고 보니 이과 출신의 친구와 별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별이 예쁜 줄 알았던 나와 달리 저 별은 북극성이니까 여기가 남쪽이고, 저건 무슨 별이고, 빛의 속도가 어쩌고저쩌고. 같은 사물을 봐도 정말 보는 시간이 같지 않다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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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는 아주 아름다운 우주에 관한 과학책은 이런 사진을 보는 책이 아닙니까? 말만 듣고 어려운 설명을 그림, 사진으로 보여주는데 우주가 이렇게 아름다웠던 본인이 되고 싶은 사진도 있습니다. 책이 본인의 영상이 아니면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장면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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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기 전 우주에 관한 연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을 탐구하는 분야에서 역사에도 기록되지 않은 과거를 추적해야 하는 추상적인 세계라고 생각했습니다. 책에서 우주에 대한 연구는 단순한 우주 공간에 대한 탐색이 아니라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라는 물소음을 기반으로 인간 존재에 대한 탐구라고 할 것이다. 딱딱하고 이성적인 학문이라는 선입견을 바꾸는 인식이었습니다. 책에는 많은 물리학자와 이론이 등장하지만 <코스모스>에 비하면 책도 얇은 편이라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지만 여전히 어렵죠. 책 이야기를 이해하려면 2,3번은 읽어야 할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의 교육은 인문계, 자연계 구분뿐 아니라 자연계에서도 화생지, 물화생 등 선택과목을 선택함으로써 자기 분야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 영역이 더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야에 대한 이해와 융복합 교육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최근 여러 분야의 전문의가 방송, 팟캐스트, 도서 등을 통해 학문의 문턱을 낮추고 있습니다. 다양한 학문에 대한 이해와 미래산업으로서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JTBC차이 자신은 학급에도 자신이 있다고 하는데, 강의를 보면 좀더 책 이해가 쉬울것 같습니다. '본 책자는 2일세기 북스 도서 지원을 받고 작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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