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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웨이 리뷰 [스포주의]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26. 21:24

    미드웨이 롤랜드 에머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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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웨이의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는 2012, 인디펜던스 데이 시리즈, 백악관 다운, 투모로우, 고릴라 등에서 블록 버스터급의 재해, 전쟁 영화 이름을 날리던 감독이었다. 이번 영화도 예외 없이 웅장한 스케줄 1개 해상 전투와 공중전 등을 선 보이고 전쟁 영화가 가져야 할 요소를 적절히 배치했습니다. 이야기의 긴박감이 풀어지지 않도록 서스펜스 요소를 추가해 관객이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게 해준다. 주인공 비행기만 심할 정도로 튼튼한 미국폰의 느낌이 들지 않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만큼 본인 이름의 신뢰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크게 거부감을 느끼지 않을 수도 있다. 필자는 '미드웨이 해전'이라는 것을 이름만으로 알고 있었는데 영화를 통해서 실제로(?)전투 장면을 보니 현대의 전투기와 다른 세계 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처절함과 기술력으로 현실감을 생생하게 느꼈다. 수천 발의 대공용 탄환을 뚫고 항모에 폭탄을 투하해야 하는 파하날롯들의 자살 미션과 같은 전투, 미드웨이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스케일과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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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CG에 대한 이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된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20하나 2, 투모로우, 인디펜던스 데이 같은 걸작을 탄생시킨 롤랜드 에머리히의 작품은 하그와잉하게 대량의 CG, 웅대한 스케 1과 하등 손색 없는 CG로 잘 알려 진 때문이었다. 이는 장면의 적재적소에 CG배치를 잘하기도 했지만 작업하기 쉽도록 각본에 잘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현대자동차의 마케팅을 위한 장면 CG만 신경 써서 만든 국내 영화와 비교할 수밖에 없는 요소이기도 하다.그건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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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천 개의 탄환과 폭발 모션, 그리고 항모를 포함한 함대를 구현하는 것까지 이 영화가 CG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를 잘 알 수 있다. 크리처 수가 많은 컷 씬은, 분량이 적게 되어, 위화감을 찾아내기 전에 화면이 바뀌면, 본인에게 친숙해지는 어두운 배경으로 소화하거나 했습니다.(이 정도면 CG장인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겁니다.전쟁영화의 웅장한 스케일과 전투장면을 즐기고 싶은 관객들에게는 최적의 영화가 아닐까 싶다.


    2. 호화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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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과연 이 인물이 한 영화 속에 전체 모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호화로운 캐스팅이 그것이다. 개인적으로 루크 에반스와 우디 헤럴슨을 가장 좋아하지만 한 솔로와 좀비랜드를 이어 미드웨이까지 다양한 캐릭터로 출연하는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이번에는 머리카락이 풍부한 캐릭터라서 어색한 감이 약간 있다. 우디 헤럴슨과 패드릭 윌슨은 서로 도우미 역할을 하지만 루크에번스와 에드스크레인은 영화 중반까지도 경쟁과 반발에 의해 맞붙는다. 그러나 곧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고, 또 서로에게 조언까지 해주는 등 용병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어벤져스만큼은 아니지만 여러 배우가 한 영화에서 나오는 것만큼 기대되는 것은 없을 것이다.


    3. 부대의 조심하고 순국 열사에 대한 경례를!-미국퐁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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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웨이 해전은 결론부터 스토리를 할 때의 America의 압도적인 대승입니다. 그런 승리의 배경에는 진주만에서 미드웨이까지의 수많은 대나무 sound가 있으며, 항공모함만 바라보고 수많은 함대의 엄호사격을 피하고 항모를 집중 공격하는 전술은 자살행위 본인이나 다름없습니다. 가족과 전우등, 짊어지는 일이 많은 사람들입니다.에도 과감하게 목숨을 바칩니다. 무에 뛰어들다. 이 영화에서는 과감하게 죽은 인간 전우들을 위해 배려의 소모는 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의 희생이 숭고할 수는 있었지만 다소 몇몇 영웅에게만 영광이 돌아온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본인의 영화 후반 후 미드웨이에서 살아남은 전우들은 마지막 대원이 사망하는 날까지 매년 모여 미드웨이를 추모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장르의 영화가 한국에서 제작됐다면 상상 소모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했을지 상상만 해도 겁날 수밖에 없다. *스치듯 지나간 본인이기에 더욱 기억에 남는 숭고한 영웅들의 희생으로 이 영화도 더욱 찬란해졌을 것이라는 소견이다.


    4. 그러므로 진주만급 영화야?솔직히 예기치 못한 sound였다. 대형사고의 단편적인 이야기와 함께 수많은 전쟁영웅들의 영웅담을 그리려니 하나 줄거리는 한없이 미흡하다. 그나마 이런 점은 교차 편집되는 타임라인 덕분에 해소된 것 같지만 시간의 흐름이나 진행 양상이 시대나 시간을 알리는 자막이 전부이기 때문에 집중하지 않으면 시간의 흐름을 놓치기 일쑤였다.* 영웅담과 역사의 사고를 함께 다뤄 완벽한 플롯을 만드는 데는 영웅을 많이 넣었다.하지만 영웅이 많은 걸 어쩌나. 각본과 감독의 역량임을.


    마치고...1941년 진주만에서 한번 무덱징믹크의 반격, 웅대한 스케 1의 마치 정석의 같은 전쟁 영화를 느끼고 싶다면 미드웨이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강력한 이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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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작 형이 4점 줬다. 영화관에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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