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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웨이 / Midway, 2019 - 중간은 없는 그날의 재연만으로 중간은 간다.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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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를 읽다 보면 '제갈량'과 마주앉아 죽는 '주유'는 '왜 율하는 항상 과인을 낳고서도 '제갈량'을 낳았을까?'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게 됩니다.마치 모차르트를 마주하면 살리에르의 마음과도 같은 이 스토리는 오상에 소개하는 영화감독에게 공감하는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영화에서 '폭발'이라는 단어에 떠오르는 인물에 거의 '마이클 베이'를 떠올리느라 바쁠 거예요.하지만 롤란도 에머리히 역시 여기에 크게 담기지 않는 폭발력을 지닌 감독이다.마이클 베이가 <트랜스포머> 속 외계인과 이에 부족한지 '운석'까지 부르는 등 그가 그리는 지구가 수많은 위기에 빠졌듯이 '롤랜드 에머리히'의 필모 속에 그리는 지구 또한 수많은 위기에 빠졌습니다.<인디펜던스 데이>에서는 "우주인"을 데려왔으며,<투모로우>에는 한파를 부르고 하나로 쓰고 있었고, 더군다나<2012>에서는 고대 마야인 달력에 지구를 담지프오하 앗움니다. 그러니까 이번의<미드웨이>의 스케줄 하나는 참으로 소박한 느낌도 합니다.그리고 이것은 기회이기도 합니다.최근<6언더 그라운드>에 "넷플릭스"에 눈을 돌렸다"마이클 베이"이 없는 극장가에<미드웨이>은 그가 거실 그늘에 앞서고 나 갈 기회 스토리입니다.


    결과부터 말하면 영화<미드웨이>은 북미 박스 오피스 1개 위에서 시작됐습니다.물론 마스터들에는 마음껏 까였으나 관객은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흥행이 기대하고 보았지만 현재(20.0하나. 0하나 기준)까지 벌어들인 총 수익은$하나하나 5,042,298에서 제작비 하나 옥 달러를 어떻게든 벌고 있슴니다.대개, 총 제작비가 유출되지 않고 폭넓게 제작비의 2배를 손익 분기점에서 계산하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미드웨이>의 흥행은 실패했다는 것으로 귀결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 <미드웨이>의 관람은 관객으로부터 얻은 지지이다.마이클 베이도 그렇지만 대체로 마스터들과 평행선을 달리는 영화들이 많아 그 영화들은 대체로 즐기기엔 괜찮은데요.그래서 영화 미드웨이 관람을 고민하지 않고 진행했습니다.결과적으로 영화 <미드웨이>는 기대에 부응하는 영화답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입니다.다만 헥소고지에서도 지적된 엔딩 설명이 좀 아쉬웠는데요.'과연 영화는 어땠을까?' - 영화 <미드웨이>에 대한 감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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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는 제2차 세계 대전이 잠시 후 있다.그 중"오메리카"은 양극에서 "중립"를 지켰지만 일 94한해"진주만"에는 때아닌 "일본"공격이 시작됩니다.이에 적지 않은 피해를 본 '아메리카'는 즉각 반격 준비를 서둘러 '일본'의 무선을 도청한 결과 이들이 '미드웨이'를 쏜다는 정보를 입수하는 데 성공합니다.하지만 일본과는 달리 미국의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진주만"의 습격 이후에 모든 것이 열세적이어서 참으로 결국"오메리카"는 이 상황을 담지프울 단 1의 작전을 실행하는데...


    영화<미드웨이>의 분량은 136분에 표준 120분에 모든 구성이 끝마치는 영화를 보면 상당히 긴 영화 이프니다니다.특히 이 영화를 보려는 관객들은 대부분 이 영화를 가볍게 즐기는 팬들이 대다수 1 합니다.그래서 136분이라는 분량은 다소 부다 소음 이후로 같습니다.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영화 미드웨이를 보면서 느낀 것은 무게보다는 가벼움이었어요. 그렇다면 이 영화가 이 단점을 어떻게 대처했는가?에관심이자연스럽게눈이갈수밖에없습니다.그런 점에서 영화 <미드웨이>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출연시키는데, 이것이 이 영화가 가벼워지는 방법입니다.대개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가 자신 오는 것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1이프니다니다.그만큼 캐릭터들을 살려서 스토리의 진행이 둔화되고 스토리를 살려서 캐릭터의 매력이 멀어지다'양인 테크 1'이 불가능한 비결 이프니다니다.이런 점에서 <미드웨이>는 후자에 속하는 '스토리'를 살려 캐릭터를 희생시키는 비결을 꼽습니다. 그리고 자연과 영화에 자신과 캐릭터들의 매력은 평면화, 예는 일선 1화로 되어 매력도가 떨어졌어요.그랬더니 영화 <미드웨이>는 정말 이게 더 잘어울리더라고요.군대를 다녀온 분들은 모르지만, 같은 육군으로 또한 주어진 주특기에 있어야 한다 1이 달라집니다.그래서 영화 미드웨이호는 이런 분업화가 오히려 군대라는 조직을 보여주는데 효과적인 것 같아요.전투기를 조종하는 전투 인원부터 정보를 탐색하는 인원, 그리고 사전에 계획을 짜면서 실행하는 지휘관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기 때문에 걱정했던 매력 또한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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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캐릭터들을 희생시켜 예기를 살리는 선택을 한 <미드웨이> 캐릭터는 예상보다 좋은 결과를 만듭니다.그렇다면 예기는 이에 대한 반대 급부로 좋지 않은 것은 아닐까 걱정하게 할 것입니다.이렇게 해서, 이 걱정이 당신으로 현실이 됩니다. --영화의 예상은, 캐릭터를 희생한 것에 비해서는 얇은 두께가 자랑입니다만.그도 그럴 것이 영화는 자유롭게 캐릭터들의 시각을 넘나들며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는 그 속에서 주인공 딕 베스트의 시점에서 전개됩니다.그가 "미드웨이 해전"에 참전하는 이유는 "군인"란 직업의 특성의 이유도 있지만 영화는 그의 친구가 "1일본의 공습"에 죽고, 새까맣게 탄 시체를 보이며 그의 전의를 태웁니다.단순하지만 확실한 장면에서 그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거죠.그러나 이에 상응하는 "1일본"의 동기는 상세하게 그려지지 않습니다.물론 이에 대해 때리는 데 다른 이유가 있어?라는 견해도 있지만, 이렇게 받아들이기에는 영화의 마지막 그들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거짓 없이 결국 져버린 함선의 지휘관들은 배와 함께 바다 속으로 들어갑니다.이는 '핵소고지'에서의 마지막 할복 장면과도 겹친다.영화에서는 "할복"과 "도스 상병"의 전우들을 구하는 장면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동 1시 장면과 봐주고 관객들에게 뭉지에울 사게 만듭니다. 이래서는 설명 없이 단순히"악"라고 표현한 1일본군이 갑자기 성스러운 바뀌는 것은 이해 못할 거예요.다시<미드웨이>로 돌아와서 이 영화의 마지막 1일본군의 수몰의 장면 역시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역사적으로 보면 1일본의 경우"메이지 유신"을 하면서"서양인"에 따르고 하려는 부분이 보이 다닌다.육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육식을 허락하고 복장도 유럽식으로 바꾸는 등 머리 모양까지 다 따라 했으니 이에 따른 열등감으로 공격했다는 동기를 부여했다면 마지막 수몰 장면은 한계에 부닥친 것처럼 보였을 테고 설명도 했을 겁니다. 하지만 분명치 않은 추론만으로 진행했어요.논란이 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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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또 하과인의 불만은 캐릭터들의 귀결입니다.영화는 다양한 캐릭터가 과잉 오기로 그들의 역할 분배도 중요하지만 그들의 등장과 마무리 또한 중요하다.등장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지나치고 퇴장하려면 그만한 이유를 들어야 관객도 납득할 수 있어요.그런 점에서 영화 <미드웨이>는 '딕 베스트'에 심리의 변화를 심어줍니다.극에서 실력은 최고지만 꼴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뒤 지휘관이 돼 자신을 뒤쫓는 부대원들의 안위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뚜렷한 동기도 있고, 관심 있는 과정으로 그려질지 모르지만, 앞에서도 예기했듯이 영화는 다양한 캐릭터의 시점으로 변환되는 영화입니다.그래서 이에 대한 과정은 자연스레 얇아질 수밖에 없고, 매력도를 증가시키기보다 극의 분위기를 나쁘게 하는 아쉬운 시도로 끝납니다.그 밖에도 "둘리틀"의 마지막도 영화 엔딩 크레딧에 자막으로 소개되어 있어요.이런 점으로 보고 영화는 136분이라도, 그 많은 캐릭터들을 더 이상 일이 힘들었다는 고백하게 보입니다.그래도"브루노"의 퇴장은 영화가 보이고 준 설명과 유 1 하게 1치한이다.더군다나 다과인, 매력적인 캐릭터성을 지닌 그이기에 그의 퇴장은 관객 입장이지만 지휘관의 마소음이 절로 나올 정도로 안타까웠습니다.그래서 이 캐릭터들의 마지막이 안타깝습니다.차라리 처음부터 무리하게 지나쳤더라면 모든 캐릭터에 브루노 같은 마음이 들렸을 텐데 예상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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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아쉬움이 많이 느껴지는 영화 <미드웨이>지만 그래도 극장에서 하나도 나오지 않고 끝까지 지켜본 영화여서 재미있게 본 영화이기도 합니다.이는 앞서 말했듯이 영화가 관객의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친다는 겁니다."롤랜드 에머리히"라는 이름이 어색하면 그가 연출한<인디펜던스 데이>,<투모로우>, 그리고<20하나 2>까지 화려한 스케하나그와 볼거리를 보이고 준 그의 실력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미드웨이>에도 이런 볼거리를 기대했는데, 그 기대에 걸맞는 장면이 많았는데 하나 꼽자면 급강하 장면입니다.영화는 Japan 전함에 어뢰를 발사하지만 폭발은커녕 아무런 효과를 주지 못하는 Japan 전함의 위력을 이 장면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그래서 영화는 관객들에게 이 전함을 어떻게 파괴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던지고 급강하라는 답을 서둘러 대답합니다.물론 이것이 미드웨이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은 아닙니다.재빨리 땅으로 달려가는 비행기와 서서히 가까워지는 수치를 다음 회에서 줄이며 조심하라는 게 장면의 첫머리인데, 이 뻔한 장면이 관객을 긴장감 있게 몰아붙였어요.그 후 이 필살기와 같은 장면은 약 길게 늘어납니다.Japan의 전함에 갑판에 있는 Japan의 국기를 조준판으로 명중시키면 왠지 모르게 쾌감을 주기 때문에 볼거리가 많습니다."결미, 영화 <미드웨이>는 관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 수 있는 영화입니다" 그만큼 관객도 이 영화의 장단점을 알고 있지만 그 익숙한 맛을 끊기가 힘드네요.왜 새벽 2시가 되면 그렇게 라면이 생각 나게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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