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크립톤> 시즌 2 좋구만

최근 방영된 미드<크립톤>에 대한 시즌 2의 예고편입니다.크립톤은 슈퍼맨의 탄생 200년 전 시점을 다루고 있으며 때문에 배경도 지구가 아니라 멸망하기 이전의 크립톤 행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인공 역시 우리가 알고 있는 슈퍼히어로의 슈퍼맨이 아니라 그의 조상의 시그얼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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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도스데이 별루 나쁘지 않고 예고편 내용에 충격적이지만 원작에서 슈퍼맨 팬은 알 수 없는 전설적인 빌런의 둠즈데이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찾아보면 시즌 1에서도 모습을 드러냈지만 그 직후 당시에는 짧게 스치고 가는 수준이며, 본격적인 등장은 시즌 2에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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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외모 덕분에 요즘 해외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둠스데이라며 예고편에 대한 반응이 아주 좋아요. 그러고 보니 드라마는 항상 평가가 좋았던 DC였죠. 개인적으로 어려서 본인의 플래시 같은 작품을 봤는데 크립톤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본 적이 없었는데 최근 완결돼서 봐야겠죠.Born to destroy you, Your Doomsday...